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르문간드(신비아파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원래는 바다 깊은 곳에 잠든체 봉인되어 있었지만 사람들이 석유 시추 작업을 하다가 요르문간드가 봉인된 관을 뚫어, 봉인에서 풀려난다. 봉인에서 깨어나자마자 바닷 속을 뒤집고 다니다가 거대한 [[아귀귀신]]을 붙잡아 집어삼켜 버린다. 그러자 요르문간드는 몸집이 점점 거대해지더니[* 원래는 조그마한 뱀 형태였다.] 바다를 벗어나서 하늘 위로 향한다. 그런데 요르문간드가 향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하늘[[도깨비(신비아파트 시리즈)|도깨비]]들과 [[주비(신비아파트 시리즈)|주비]]가 사는 곳인, '''하늘마루'''.[* [[북유럽 신화]]의 [[위그드라실]]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하늘마루 전체를 온 몸으로 감싸더니 순식간에 장악한다. 그리고 하늘도깨비들의 왕국을 습격하여 하늘도깨비들을 돌로 만들어 버리고, 남은 하늘도깨비인 '주비'를 집요하게 쫓아간다. 도망가던 주비를 쫓아가며 공격을 하지만 결국 하늘마루의 바위 절벽에 머리를 부딪친 탓에 놓치고 만다. 그러자 요르문간드는 자신의 등 뒤에서 날카로운 비늘들을 내뿜더니 수많은 양의 '스큐트'[* 이 스큐트들은 하늘도깨비와 거의 흡사하지만 심한 장난을 좋아하는 악동스러운 성격이고, 화가 나거나 지령을 받게 된다면 거대한 말벌 형태로 커져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최면을 걸어 잠들게 할 수 있다.]들을 소환하여 주비를 쫓으라고 명령한다. 주비가 우연히 하리 가족이 타고 있는 비행기에 타게 되자 스큐트들이 그곳에 나타난다. 사람들을 잠재우고, 비행기를 추락시키려고 하지만 가루다에게 선택받은 창공의 퇴마사 [[강림]]에 의해 스큐트들이 전부 쓰러진다. 하지만 비행기는 요르문간드 결계 속의 하늘마루로 빨려 들어간다. 비행기 밖으로 나온 [[신비(신비아파트 시리즈)|신비]]와 [[구하리]], [[구두리]], 주비는 강림이 타고 있던 [[가루다(신비아파트 시리즈)|가루다]]의 등에 올라탄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따지는 하리 일행에게 요르문간드는 "이 세상은 나의 먹이이며, 너희들은 그저 벌레에 불과할 뿐이니 거역할 생각 말고 주비를 내놓아라!"라고 말한다. 이를 거절한 하리 일행에게 요르문간드는 죽음을 맞이하라며 등 뒤에 있는 비늘들을 뽑아내 대량의 스큐트들을 소환한다. 하지만 하리 일행은 하늘마루 궁전으로 도망치고, 궁전 보호막까지 가동되자 궁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그러나 주비가 하늘마루의 왕좌에 앉아 '오르'라는 물건을 꺼내자 요르문간드는 이 때를 노렸다며 궁전을 부수고 나타난다. 그리고 하리 일행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해 준다. >'''아주 먼 옛날..나는 세상을 거의 지배할뻔 했었다. 하지만 두려움을 느낀 신들의 방해로 실패하고 말았지..결국 난 바다 아주 깊은곳에 봉인되었고 신들은 내 힘의 권이였던..바로 저 오르를 하늘도깨비들에게 맡겼다. 하늘도깨비들은 건방지게도 내 오르의 힘을 이용해서 하늘마루라는 왕국을 세우고 자신들이 오르의 주인인양 행세를 했지 난 이제 빼앗겼던..오르의 힘을 되찾아 이 세상을 나의 것으로 집어 삼키겠다.''' 과거 신들이 자신의 힘을 오르 안에 봉인하고, 하늘도깨비들에게 지키게 했다고 한다. 그 후 하늘도깨비들은 오르의 힘으로 하늘 왕국을 세운다. 그리고 오르를 열 수 있는 건 오직 하늘도깨비의 왕자인 '주비' 뿐이기 때문에 요르문간드는 주비를 노린 것이다. 이후, 하리 일행을 뱀으로 속박한 뒤, 주비를 붙잡아 협박하고 창공의 퇴마사인 강림과도 대결을 펼친다. 요르문간드는 자신의 힘으로 창공의 퇴마사인 강림과 하늘의 수호신인 가루다를 아주 쉽게 제압하고는 아직 애송이라며 비웃는다.[* 참고로 강림은 창공의 퇴마사가 되기 전에도 '[[아이기스(신비아파트 시리즈)|아이기스]]'나 [[만티코어(신비아파트 시리즈)|고대의 괴수]]를 이길 정도로 강했으며, 강한 [[흑마법사(신비아파트 시리즈)|흑마법사]]와도 맞설 정도로 강한 퇴마사이다.] 그리곤 주비에게 오르의 봉인을 풀지 않으면 하리 일행의 목숨이 위험할 것이라며 조롱한다. 결국, 주비는 하리 일행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오르의 봉인을 풀게 되고, 요르문간드는 오르의 힘과 함께 주비를 삼켜버린다. 오르의 힘을 되찾은 요르문간드는 기존보다 훨씬 더 거대해진다. 더 강력해진 능력으로 하리 일행을 공격하지만 하리 일행은 가루다의 도움으로 요르문간드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뱃속에서도 뱀들을 풀어 하리 일행을 공격하지만 깨어난 주비가 오르의 힘을 흡수해, 무사히 탈출한다. 이에 분노한 요르문간드는 맹공격을 펼치지만 가루다와 [[최강림|강림]]의 활약으로 막히게 되고, 주비의 요술로 버프를 받은 고스트볼로 소환된 귀신들의 공격을 받는다. 두리가 소환한 '[[번개 모주귀|모주귀]]'를 상대로 초반에는 고전하지만 가볍게 날려버린다. 하지만 하리가 소환한 '[[번개 헤론|헤론]]'을 상대할 때는 비등하게 싸운다. 하지만 헤론에게 주비의 버프가 더해지자 밀리다가 결국 약점인 '[[다안|가운데 이마의 눈동자]]'를 공격받고 그대로 몸에 금이가면서 빛이 나오더니 폭발한다. 폭발이 얼마나 큰지 시체도 안남기고 증발했다. [* 한마디로 오르를 잃고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도 창공의 퇴마사로 정식 임명된 강림이 따위가 건드릴 상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후 4기에서도 창공의 퇴마검을 얻지만 무기만 얻었을 뿐, 갑옷과 투구가 없으므로 정식 창공의 퇴마사는 아닐 것이다. 게다가 주비가 직접 버프를 준 번개 속성귀로도 쉽게 쓰러뜨리지 못했으니 신에 버금가는 그림리퍼와 라미아와 최소 동급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